우선 나는 생명공학을 전공을 했고
유사과학 및 민간요법을 믿지않아.
엄마는 그걸 신봉하다 싶이하셔
본인이 믿는게 정신건강에 좋은신건지
플라시보효과로 잘먹히는지 모르겠으나
자꾸 마사지? 아줌마랑 친구먹고나서는
무슨 해독쥬스니 명현현상이니 하면서 집에서 이상한짓만하셔
?
한달동안 탄수화물을 안먹겟다느니 단백질을 안먹겟다느니
(그러면서 과일은 겁나게 드셔 진짜 복숭아 한박스 3일도 안간다)
주구장창 해독쥬스만 드시고. 아니 글고 빈속에 해독쥬스랍시고
깔라만시 그 산성도 높은거만 마시는 건강에 좋다고???
?몸에 붉은 반점도 올라오시는데
이게 명현현상이라고 이시기지나면 된다고 하시는데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걸 설명을 해줘도 절대안들어
?
내가 내 전공지식만으로 생각하는 알량한 생각인걸까
아니면 현대과학이 밝혀내지 못햇기때문에 유사과학이라고 말하는걸까
(광고아님, 돈없어서 징징대는게아님. 더좋은거 추천해줘도 이것만 산대)
성분표 보면 그냥 비타민제인데 이게 무슨 만병통치약이고 면역을 올려주고한다는데 의사선생임들이나 같은 전공자분들 어케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걍 엄마 정신건강에 좋으라고 놔두는게 맞는거임????
나 진짜 돌아버릴거같음
정직한나무꾼
경기백마장작
장작천국
키다리장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