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마드 샤 마수드?(1953.9.2 ~ 20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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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자사르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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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전설적인 무자헤딘 사령관.
타지크족, 카불대학 출신으로 많은 사상을 접하고 타종교에도 관대하였음.
여성과 아이, 저항하지 않는 자에게 손을 대는 것을 극도로 혐오.
특히 남녀는 평등하다고 믿었으며, 아프간에서는 여성의 인권이 올라오려면 한 세대 이상의 세월이 걸릴 것으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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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9일, 오사마 빈 라덴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암살자에게 암살당함.
많은 분석가들이 마수드가 살아 있었으면 아프간이 개판이 안 되었을지도 모른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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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아이를 죽이는 것이 어찌 '지하드(성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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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반의 테러 행위를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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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재건하려면 여자도 배워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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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반이 자신이 세운 남녀공학 학교를 부쉈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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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누구도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네. 이건 의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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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침략의 희생자가 되었을 때 싸워서 스스로를 지키는 것 외에 다른 해결책은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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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드 퐁피이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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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터지기 2일전에 암살당함..?
부산장작
정직한나무꾼
키다리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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