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요리하면 떠오르는 음식?
뭐니뭐니해도 훈제가마에서 기름기가 쫙 빼고 구운 오리 바베큐가 제격이다.
그런데 오리 바베큐는 막상 집에서 해먹으려면 여간 힘든 요리가 아니다. 재료와 오븐 기구를 다 갖추었다고 해도 오리를 얼마만큼 구워야 할지, 또 화력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지 괜히 시도만 했다가 낭패를 보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에 오리구이를 힘들이지 않고 맛있는 먹을 수 있는 오리구이 바베큐 전문점이 있으니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에 위치한 부천맛집 '앞뜰장작구이마을'(www.jjgogibbq.com)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365일 매일, 오리 장작구이 바베큐를 만난 수 있어 눈과 입이 절로 즐겁다.
앞뜰장작구이마을은 각 매장마다 야외에 훈제가마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훈제 오리를 굽는다. 유리도 된 투명한 원통 안에는 기다란 꼬챙이가 있고 여기에 오리고기를 꽂아 장작불로 굽게 되는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이러한 오리고기 굽는 모습을 직접 구경할 수도 있어 흥미로움을 선사한다.
훈제가마는 또, 통나무 장작을 땔감으로 이용해 불을 피우게 되는데 이에 앞뜰장작구이마을(부천점. 직영점)야외 한쪽에는 땔감으로 쓸 장작들이 수북하게 가마 주변을 빙 둘러 싸고 있어 전원적인 느낌이 절로 느껴지는 공간이다.
이렇게 훈제가마에 몸담은 오리장작구이는 뜨거운 열에 의해 기름기는 밖으로 쏙 빠져 고기 맛이 쫄깃하고 담백하며 오리 고유의 향이 우러나와 훈제 바베큐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산 아스타(Asta) 오리를 사용하여 오리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오리의 풍부한 영양과 맛을 고루 갖춰 여름철 원기회복, 보양음식으로도 손색없는 요리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앞뜰장작구이마을에는 그 메뉴 또한 다양해서 손님들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크다. 부드러운 육질과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생오리 장작구이, 여타 음식점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을 선보인 통삼겹 장작구이 그리고 이곳의 히든카드 메뉴인 등갈비 장작구이는 등갈비에 매콤 달콤한 양념을 재워 바베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아주 좋아하는 메뉴다.
그리고 앞뜰의 푸짐한 패밀리 사이즈 앞뜰 모듬 장작구이(3∼4인용)는 등갈비와 오리훈제 뿐 아니라 모듬소세지까지 모두 먹고 싶을 때 메뉴들을 각각 따로 시키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음식이 남을 것을 염려해 앞뜰장작구이마을 대표가 특별히 개발한 메뉴로 앞뜰모듬 장작구이 메뉴 하나만으로도 온가족이 앞뜰의 장작구이 요리들을 마음껏 여유롭게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앞뜰장작구이마을에서는 군고구마와 구운감자(둘중 택1), 한방오리죽이 무료로 제공 되고 있으며 서브메뉴로 오리탕과 모듬소세지장작구이가 마련되어 있어 맛있는 오리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장작과 숯불에 구워 훈제된 오리고기는 기름기가 쏙 빠져 단백하고 고소한 맛 때문에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 부인병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만한 웰빙 식단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끝)
출처 : 앞뜰장작구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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